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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매기

상세설명

자원설명

베매기 작업은 날고르기가 끝난 상태에서 날실 하나하나를 바디의 구멍에 꿰어 경사에 풀을 먹이면서 감는 것으로 많은 시간과 인내를 요한다.베매기가 끝나면 두투마리를 베틀에 걸어서 짜면 삼베가 된다. 베매기를 할 때 쌀,좁쌀,보리쌀,밀가루,된장 등으로 만든 조당수를 끓여서 삼솔로 바른다. 이때에 왕겨잿불을 피워서 삼올이 서로 엉겨붙지 않게 한다. 그 이유는 베를 짤때 북과 바디의 강한 마찰을 받게 되므로 풀이 날실에 적당한 강도와 습도 그리고 윤활성을 지니게 하기 위함이다. 삼베는 바디의 세수에 따라 굵기와 성글기가 달라진다. 안동포는 보통 7새에서 15새까지 있으나 현재는 주로 11새까지 생산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