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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상세설명

자원설명

기자는 아들을 낳지 못한 부인들이 자식을 점지해 달라고 소원을 비는 습속이다. 남아 선호사상이 강하였던 전통사회에서 부인들의 한결같은 바램은 아들을 낳는 것이다. 이러한 염원에서 비롯된 기자속에는 일정한 대상물에 기원하는 치성기자와 특정한 사물을 지니거나 특별한 음식을 먹음으로서 아들을 바라는 주술기자가 있다. 안동에서는 치성기자가 일반적이며 특히 봉황사 입구의 기자석, 서악사, 영남산의 탑골 등이 영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집안에 깨끗한 곳을 정해서 새벽마다 정화수를 떠 놓고 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