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 해상촬영장

주소
석동동
상세설명

육상 촬영장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의 안동댐 선착장에는 후삼국시대 목선 6척이 웅장한 모습으로 호수 수면에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은 해상촬영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태조 왕건′을 비롯하여 향후 ′삼별초′, ′장보고′등 해상전투장으로 활용 계획이다.
목선 6척은 부산항에서 오징어잡이 원양어선으로 활용하던 배를 매입하여 안동댐으로 옮겨와 3개월의 기간에 걸쳐 옛 모습의 목선으로 개조한 것이다.
이 배 6척을 부산에서 옮겨오는데 무려 7일이나 소요되었으니 국도를 따라 특수 추레라에 싣고 교통량이 적은 밤시간을 이용하여 영덕에서 안동을 거쳐 주진교 선착장에 진주시켜 개조한 것이다.
이 배들은 왕건의 나진전투에 활용되며 태조왕건의 해상전투 출병식과 함께 앞으로 KBS가 제작할 다른 프로그램의 옛 포구 모습을 담아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 곳에는 해상가옥을 비롯하여 망루, 목책 등이 있으며 앞으로 드라마 해상전투의 본거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목선 6척에는 각 배마다 동력이 달려있어 시속 8노트 정도 속력으로 움직일 수 있다. 목선에는 노를 저을 수 있는 시설과 함께 닻을 비롯하여 돛대 등 전문가의 고증을 받아서 제작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