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동면의 굴참나무

주소
임동면 대곡리 583
상세설명
  • 분 류 : 노거수
  • 지 정 : 천연기념물 288호 (1982. 11. 4)
  • 소재지 :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 583
  • 수 량 : 1주(314㎡)

이 나무는 수령 500년으로 크기는 높이 18m, 가슴높이의 둘레 4.7m, 뿌리 근처의 둘레는 축대 밑에 들어 있어서 측정하기가 어려우나 6m 정도, 가지 밑의 높이 2.8m, 가지의 길이는 동쪽으로 12.9m, 서쪽으로 13.3m, 남쪽으로 12.3m, 북쪽으로 14.5m인 굴참나무이다.
참나무과의 낙엽교목이며 높이 25m, 지름 1m 정도 자란다. 수피는 코르크가 두껍게 발달하여 깊게 갈라지고 소지에는 약간의 털이 있다.
꽃은 일가화로서 5월에 피고, 열매는 각두총포로 싸이고 포린은 길다. 견과는 길이가 15∼20mm이며 거의 둥글고 다음해의 10월에 익는다.
중요한 코르크 자원이며 열매는 식용으로 하고 목재는 중요한 용재를 생산한다.
산골짝 마을 입구의 산록사면에서 자라고 있다.
마을의 수호수로서 특별히 보호하여 온 것이다.
마을에서는 농사일을 마친 7월중 좋은 날을 택해 논길을 보수하고 잡초를 벤 후, 일이 끝나면 동네 사람들은 나무아래 모여 제사를 올리고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고 한다. 또한 봄에 이 나무에 소쩍새가 와서 울면 풍년이 든다고 믿고 있다. 마을의 정신적 지주로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호속에 자라온 나무로서 민속적 가치가 크다.

위치설명

영덕 국도 34호선, 임동신단지를 지나, 명성쉼터에서 좌회전, ′위동′가는 길에서 비포장도로로 감, 승용차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