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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거리장

상세설명

자원설명

임동의 챗거리는 입지적으로 볼때 동해안에서 잡은 해산물의 교역로와 안동 등지의 내륙에서 생산된 곡물의 교역로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장터가 일찍이 형성되었다. 챗거리장은 닷새에 한번씩 5일과 10일에 열리는데 이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장을 보러 오며 이들에게 도매업, 창고업, 숙박업 등을 하여 이익을 챙기는 마방이라는 것도 있었다. 특히 마방은 대규모로 중개상을 경영하여 부를 축척하였다. 챗거리장은 인근에서 규모가 큰 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명칭은 장꾼들이 우마차에 물건을 가득 싣고 이곳을 지날 때에 우마에게 채찍질하는 소리가 성하여 붙여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