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설명
삼신은 애기 점지에서부터 출산, 성장까지를 관장하는 가신이다. 그래서 안동지방에서는 각 가정마다 삼신을 모셔두고 있다. 신체는 주로 바가지이며 그 속에 쌀이나 옷감을 넣기도 하는데 매년 햅쌀이 나면 갈아 넣는다. 삼신바가지는 일반적으로 안방 북족 시렁위에 모시며 보통 정화수를 떠 놓고 빌지만 초칠일, 이칠일, 삼칠일에는 미역국이 올라간다. 이 지방에서는 삼신을 삼신할매, 삼신님 등으로 부르며 애기의 증조모를 삼신할매로 여기는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