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당(敬堂) 5대손 요규(五奎)공은 숙부 동찬(東燦)공에게 입양되었다. 공은 경당 선생의 학문을 이어 받은 분이다. 공의 호는 수소와(守素窩)로, 그 손자 성와(惺窩) 경식(景栻)은 서산(西山) 김흥락(金興洛)의 문인으로 퇴계학맥을 이어 받았다. 그의 아들 만산(晩山) 병도(秉燾)가 그 학통을 이어 받아 학문의 맥이 현세까지 이어졌다. 그 뒤를 이어 일헌(一軒) 인섭(麟燮)이 그 학맥을 이어 경당 후예의 학문이 시들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장 화 진
목조와가
조선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