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산초당

주소
임하면 오대리
상세설명

조선 후기의 학자였던 밀암 이재 선생의 강학지소이다. 밀암은 부친인 갈암 선생이 유배에서 풀려나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錦陽]에 우거하면서 원근의 선비들을 위해 학문을 강설할 당시 부친을 수행하였고, 부친이 세상을 떠나자 마을과 인접한 오대리(梧坮里)로 거처를 옮겨 작은 집을 꾸민 것이 후산초당이 생기게 된 내력이다. 그러나 오대가 너무 후미진 터라 다시 갈암께서 거처하시던 금소리로 옮겨 ‘밀암(密菴)’이라고 현판 했다. 선생이 이곳을 떠난 뒤로 오대 별서(別墅)는 황폐한 상태가 되었으며, 수 백년이 지난 이후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오대에 살고 있던 제자 문중에서 발의하고 뜻을 같이하는 사림들의 협력을 받아 옛터에다 중수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후산초당중건기」는 안동인(安東人) 권상규(權相圭)가 지었다.

소유자

이 병 갑

구조

목조와가

건립년대

조선후기

관련인물

이재(李栽:효종8, 1657-영조6,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