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자는 학사(鶴沙) 김시구(金是矩)공의 정자다. 이 정자는 학사공(鶴沙公) 이하 삼대(三代)의 신위를 종가에 봉안해두고 체천(遞遷)할 때 제청으로 사용하던 장소였다. 원래는 임하2리 추월에 있었으나 세월이 오래되어 두 세차례의 중수가 있었다. 그러나 자손들이 경향 각처로 흩어짐에 관리상 어려움이 있어 1976년(丙辰)에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 원래는 제청이었으나 학산정으로 그 명칭도 바꾸었다. 학사는 청계의 증손자가 되는 분이다. 6칸 겹집이다.
김 양 호
목조와가
1976
김시구(金是矩:선조27, 1594-현종14,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