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임씨 울릉군파 울릉군 임우(林祐)공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정자다. 영모정 기문은 의성인(義城人) 김덕원(金悳源)과 연민(淵民) 이가원(李家源)이 찬했다. 이 건물은 후손 국기(國璣)공이 울릉군을 추모하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재물을 모았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증손자대인 인수(寅洙), 관수(觀洙) 대에 이르러 문중인들의 협력을 바탕으로 3칸 와가로 지은 것으로 유래한다. 울릉군은 31세로 왕을 의주까지 호종하고 서애 선생을 따라 적을 방어하는데 큰 공을 세운 분이다. 향년은 70세. 묘소는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삼산리 이곡(梨谷)에 있다.
임 백 현
목조와가
조선중기
임우(생몰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