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학자인 회당(悔堂) 류세철(柳世哲)공이 종증조부(從曾祖父)인 서애 류성룡 선생의 끼친 땅에 정자를 지어 학문에 힘쓰던 정자다. 하회 서쪽 강을 사이에 두고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 ‘상봉정’이란 정자의 명칭은 서애 선생께서 이곳 절벽을 ‘상봉대(翔鳳臺)’라고 부른데서 따온 것이다. 상봉정은 이후 양진당 류영(柳泳)에 의해 중수되었고, 이후 수차에 걸쳐 중수가 이루어졌다.
유 상 붕
목조와가
조선중기
류세철(柳世哲:인조5, 1627-숙종7,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