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재

주소
녹전면 신평리
상세설명

이 봉숭재(奉崇齋)는 강릉 최씨 안동 입향조인 방와(方窩) 최수검(崔壽儉)공의 묘소를 수호하고 제사를 받들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것이다. 당초 방산재사(方山齋舍), 방와정사(方窩精舍)라고도 불려 왔다. 4칸 겹집으로 이뤄져 있다. 방와공의 증조부인 치운(致雲)공은 태종17년(1417)에 문과에 급제하여 世宗祖에 嘉善大夫工刑吏曹參判集賢殿提學世子 右賓客을 지냈으며 혁혁한 집안이었다. 그러나 이 분의 증손자인 원정(猿亭) 수성(壽城, 諡號 文正贈 領議政, 한훤당 김굉필의 문인)공이 기묘사화로 인하여 몰리게 되자 재종(再從)인 방와공 역시 그 영향을 받아 산중을 택해 은거하게 되었다. 현재 소유자는 입향조의 16대손 용수(龍洙)이다. 당초 이 재사는 250여 년전부터 와가로 내려왔으나 해방 이후 문중의 공론으로 중수를 했고, 이후 수차의 중수를 거쳤다. 현재 건물은 1996년에 개수한 것이다. 봉숭재 기문은 을해년에 변태균(邊台均)이, 봉숭재 중수기는 을사년에 광산인 단산 김종구(金鐘九)가, 방와정사기는 풍산 류택우(柳澤佑)가 각각 썼다.
또한 1995년 후손 종인(鐘仁)이 봉숭재 중수기문을 썼다.

소유자

최용수

구 조

목조와가

건립년대

1750대

관련인물

최수검(崔壽儉:성종2, 1471-辛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