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김시 안동 입향조로부터 4세손인 둔번(遁煩) 김을방(金乙邦)이 안동 녹전(祿轉) 삼대(三臺)에 터를 잡으면서 이 집의 역사는 시작된다. 의성 김씨 안동 입향조는 춘(椿)으로 현 녹전 서삼동(모란)에 터를 잡았다.
둔번초당의 형국은 학소형(鶴巢形)이며 용두산(龍頭山)이 노적봉이며 동남간으로 예안 내앞 뒷산은 문필봉으로 보인다. 현판은 후손 석당(石堂) 김종호(金宗鎬)씨가 썼다.
이 집은 몇 번에 걸친 화재로 많은 유물 유품들이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다. 현재의 집은 6·25동란 이후 건축한 것이다. 둔번초당 왼쪽으로 가묘(家廟)가 있다.
김 태 협
목조와가
1950대
김을방(金乙邦:생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