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동의 소태나무

주소
길안면 송사리 100-7
상세설명

소태나무는 초등학교의 뒤뜰에서 자라며 주변에 회화나무, 느티나무 및 팽나무 등 10여주(餘株)의 늙은 나무와 같이 자라고 있다. 중앙에는 서낭당이 있고 옆에서 자라는 회화나무는 가슴높이의 둘레가 1.5-4.5m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싱싱한 것 같으나 속이 썩었고 딱다구리가 뚫은 구멍이 10여개 보인다. 수피(樹皮)의 안껍질이 무척 써 쓴맛을 표현할 때 소태같이 쓰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현존되는 소태나무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것으로 평가된다.
- 규모
. 높이 : 20m, 뿌리목 줄기둘레 : 4.65m, 가슴높이 줄기둘레 : 3.1m, 2.1m, 면적 : 2,479㎡
. 소태나무에 속하는 낙엽 소고목, 산지에서 자라는 식물로 높이 8m, 지름 20m까지 자란다.

  • 연혁
    . 꽃은 2가화이며 6월에 피고 녹색이 돌며 산방화서에 달린다.
    . 암술대는 갈라진 자방 밑에 달리고 열매는 거의 둥글며 길이 6∼7mm로서 9월에 빨갛게 익으며 밑에 꽃받침이 달려 있다.

  • 식생정보 및 동물정보
    . 회화나무, 느티나무 및 팽나무 등 10여주(餘株)의 늙은 나무

  • 보호관리대상 지정여부
    . 천연기념물 제 174호(1966. 1. 13)

  • 참고 자료
    . 안동문화원,1994,안동군지정문화재편람,영남사(안동),p.26-27

http://www.ocp.go.kr:9000/prosearch/prosearch.cgimode=2&docno=00002718&type=16&vstart=80

위치 설명

안동시내에서 안동대방향으로 진행하다, 국도 35호선로 포진교를 건너 길안면사무소에서 영천방면, 송사교를 건너 마을안에 송사초교 안에 위치

교통편

안동역 동편 버스정류장에서 송사행 28번 시내버스로 50분 가량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