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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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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길

분류 :
문화 > 인물
상세설명

자원설명

배용길 조선중기의 문신, 자는 명서, 호는 금역당, 장육당, 본관은 흥해, 1585년(선조18년) 성균관에 입학하고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대장 김해의 휘하에서 부장으로 활약하였다. 1594년 세마에 이어 시직, 부솔을 지내고 1597년 정유재란때는 화의를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으며, 1602년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충청도 도사에 이르렀다. 김성일의 문하에서 수학하고 이어 류성룡 ·조목·남치리 등에게도 사사하였는데 천문·지리·율력·병전·의약등 다방면에 조예가 깊었고 특히 역리에 밝았다. 저서로는 금역당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