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두껍아-민요/구비문학/민속놀이 - 문화유산 - 안동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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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학문과 예의를 숭상했던 유교문화의 맥! 민속문화의 보고!!

민요/구비문학/민속놀이

사진없음

엉두껍아

상세설명

아기 달래는 노래를 들으려고 하는데, 제보자는 자진해서 이 노래를 불렀다.몇 마디 부르다가 노래에 대한 설명을 덧 붙인 다 음에 다시 이어서 물러나갔다.

어항창/엉두껍아/ 착소란들/잠이오나/

[청중:참옛날 소리다] 글소린들/잠이오나/

[제보자 :하도 신랑이 껌어가주고 잠이 하도 흔해가주고 시집 와 신랑을 보이, 인물도 한낱도 없는게 책을 보고 앉았으니 그렇 게 꺼덕꺼덕,이런 맹랑이 없그던.그래노이 고만에 색시가 노래를 해부렀다.] 얽거덜랑/껌지말고/ 껌거덜랑/얽지 말고/ [웃으면서] 여보당신/그말마오/ 얽구싶어/얽었는가/ 껌고싶어/껌었는가/ 시도일생/내탓이로다

[제보자 : 그거 뿐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