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숙종조에 대사간을 지낸 지촌 김방걸 선생의 종택과 지촌제청 및 지산서당이 임하댐의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하자, 이곳에 이건하여 예술촌으로 조성하였다. 이곳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연수 장소로 사용될 뿐 아니라, 전통생활체험장, 유교 연수원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 시대구분
. 조선시대
유래
임하댐의 건설로 의성김씨 지촌파의 종택 등 문중 건물들이 수몰위기에 놓이자 1986년부터 89년까지 200여m 떨어진 이곳으로 건물들을 옮기고 종손 김원길(시인)이 ′지례예술촌′으로 예술인을 위해 개방하였다.
관련 인물 및 유적
. 지촌 김방걸
해당자원 전문가 및 연락처
. 지례예술촌 054-822-2590, 016-502-2590
참고 자료
. 안동시청(문화관광과),관광안동,영남사(안동),1998,p.31
● 안동대학-임동(1km전)-수곡교 통과 우측10분- 박곡- (비포장)산넘어- 내리막길(포장)-지례예술촌
● 안동대학-임동면소재지-가랫재휴게소-우회전-고천-덕강-지례예술촌
안동버스터미널에서 진보, 영덕행 시외버스 이용, 임동면 하차 후 택시 이용.(택시 이용요금 15,000원)
민박가능, 주차가능, 애완견 입실 사양, 자가취사 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