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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동
축제/체험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동
음식/숙박/쇼핑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동
문화유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동
관광안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안동
학자, 자는 탁이, 호는 용담, 본관은 풍천. 박승임·조목·정구의 문인. 1582년(선조 15) 진사시에 합격,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류종개와 함께 의병을 모집하여 문경싸움에서 많은 적을 죽이고 전옥서 참봉이 되었으나 동서의 당론이 격심하여 국적을 문란하게 하는 자들의 발호에 실망, 그들을 규탄하는 소를 올리고 사퇴했다. 광해군때 동몽교관에 기용되었으나 이이첨 등 대북일당들이 나라를 망치리라 하여 사퇴하고 학문에 전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