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사-건축물/유적지 - 문화유산 - 안동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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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학문과 예의를 숭상했던 유교문화의 맥! 민속문화의 보고!!

건축물/유적지

봉황사

주소
임동면 봉황사길 152(수곡리 563)
상세설명

자원설명

  • 지 정 :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41호(1980. 6. 17)
  • 소재지 :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563
  • 소유자 : 봉황사
  • 수 량 : 1동
  • 형태 및 구조 : 목조단층 와가

이 건물은 원래 봉황사였던 황산사의 대웅전이다. 언제 개명되었는지 자세하지 않다. 기와 명문에 "천계사년(天啓四年)"(1624)이라는 기록이 있는데 이것이 중창할 때 기록이라면 아직 이 시기까지는 봉황사로 불리웠다.
현재 경내에 대웅전과 요사, 산신각이 있으나 전에는 극락전, 범종각, 만세루 등 많은 건물이 있었다 한다. 산록을 따라 남쪽으로 배산하여 전면이 북향이며 상당한 급경사에 위치한다. 전하는 말로는 현 요사 북쪽 텃밭에 원래의 절터가 있었다고 하며, 현재 경내의 2동은 후대에 그 절터에서 이건하여 새로 구성한 건물이라고 한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으로 산곡간에 위치한 법당치고는 비교적 규모가 크다. 내부에 3칸에 걸쳐 고주를 두고 후불벽을 설치하였다. 기둥의 모양은 전면과 배면의 모양이 서로 다른데 특히 전면에 열립한 평주의 강한 배흘림에 주목된다.
공포는 다포계로 외2출목 내2출목으로 구성되었는데 외목이 다포계의 전형적인 출목형식에 의하지 않아 어설프게 보이며, 내목도 2출목으로 다포계의 형식으로는 보기드문 양식을 지녔다. 공포의 모습도 전면과 배면이 서로 달라 시기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공포나 축부의 어설픈 결구와는 달리 가구는 매우 견실하다. 7량가인듯이 보이며, 종량의 높이가 보통의 집보다 높다. 그래서 포대공이 높직하게 구성되었다.
단청은 적어도 건륭년간(1736∼1795)에 시채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색감, 색조, 무늬 등에서는 영남지방의 특색을 잘 나타내었고, 건륭년간적인 특징도 잘 지니고 있다.
대웅전의 단청은 봉황(鳳凰)이 날아와 칠을 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단청을 하는 동안에는 사람이 보아서는 안되었는데, 전면을 다 마친 다음 후면을 시작할 때 사람들이 이를 쳐다봄으로써 봉황은 일을 다 마치지 않고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의 대웅전의 전면과 후면의 단청 솜씨가 다른 것이라고 본다.
이건된 건물로 아주 고격인 골격을 중심으로 하고 옮기면서 부족한 부분을 시대가 다른 2동 이상의 건물에서 보충한 것으로 보인다. 즉, 후면 공포에서 하나의 건물이 가구를 구성하고, 전면 공포와 지붕은 가장 후기의 건물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청양의 장곡사 하대웅전과 흡사한 양상이다.

☎ 054-822-2562

위치 설명

안동 - 임동 - 수곡리(봉황사 입구) - 아기봉 - 봉황사

교통편

안동시외버스터미널옆 버스정류장에서 33번 시내버스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