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류씨 호암재사-향교/서원/서당/재사 - 문화유산 - 안동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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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서원/서당/재사

사진없음

전주류씨 호암재사

주소
녹전면 죽송리 31
상세설명

자원설명

  • 분 류 : 고가
  • 지 정 :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409호
  • 지정일 : 2001. 11. 1
  • 소재지 : 안동시 녹전면 죽송리 31
  • 소유자 : 전주류씨직제학공파대종회

전주 류씨 2세 류극서(柳克恕)의 묘소를 수호하고 묘제를 지내기 위한 재실이다.
신라시대 사찰인 성천사(聖泉寺)의 옛 건물이라는 구전이 전해지고 있는데, 재실의 건립연대를 문중에서는 조선 선조 년간(1500년대)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건물양식은 전체적으로 19세기 이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건물은 밭과 논으로 이루어진 골짜기 맨 위쪽의 야산 산자락에 산을 등지고 서향으로 앉아 있다. 앞쪽에는 대문간채와 좌·우익사가 연이어져 뒤편 마당을 감싸안으며 U자형을 이룬 부속채가 자리 잡고, 그 뒤편에는 ㅡ자형의 몸채가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튼ㅁ자형′을 취하고 있다. 몸채는 정면 5칸, 측면 1칸 규모의 홑처마 박공지붕 집이다. 왼쪽으로부터 수임방 1칸·대청 2칸·제관방 2칸을 차례로 놓았다. 수임방은 제관이 거처하는 곳이고 제관방은 참제한 후손들이 머무는 방이다. 대청은 전면을 개방하고 배면에는 두 짝 띠장널문을 달고 대청과 양측 온돌방 사이에는 외짝 굽널띠살 문을 내었다.
부속채는 5칸 정면의 중앙칸에 대문을 내고 그 좌측으로는 1칸 고방과 1칸 부엌을 놓고, 우측으로는 2칸 유사방을 앉혔다. 부엌은 앞 뒤 2통칸으로 이 부엌 뒤편에 2칸 고직이 방이 연이어져 좌익사를, 유사방의 우측칸 뒤쪽으로는 1칸 마굿간·1칸 통래문간·1칸 전사청이 연이어져 우익사를 이루고 있다. 우익사의 마굿간 상부에는 수장고를 마련해 두었다.
19세기 이후 경북 북부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는 민가형 재실중 하나인 전주류씨 호암재사는 건축 구조양식적으로 두드러진 특징은 없으나 19세기 재실의 한 유형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평면구성과 구조양식이 흐트러지지 않고 잘 남아 있어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