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 마을의 개기-민요/구비문학/민속놀이 - 문화유산 - 안동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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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학문과 예의를 숭상했던 유교문화의 맥! 민속문화의 보고!!

민요/구비문학/민속놀이

사진없음

하회 마을의 개기

상세설명

자원설명

서애, 낙동대신을 비롯하여 허다한 인재를 배출하여 삼남명족의 하나가 된 풍산류씨는 지금의 하회에 이거하기전에는 풍산읍에 살았으며 서애대감의 7대조 되는 분이 지금의 하회동리에 터를 삼년이나 다니면서 여러모로 관찰하였다한다. 뿐만아니라 이런 대지를 그냥 얻을 수 없다하여 지금의 하회의 서쪽에 있는 삿재라는 곳에 움막을 짓고 10년을 살면서 짚신을 삼아 그곳을 지나 는 행인에 대주었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그런 다음에야 지금의 하회로 이사를 하였다고 한다. 그전에 하회에는 안씨, 허씨가 살았다고 한다. 하회동리의 지형은 다리미을 엎어서 놓은 듯 낙동강물이 다리미를 돌 듯 삼면을 돌아서 흐르고 동쪽의 병산절벽과 나루 서쪽의 부용대, 북쪽의 파산절벽과 광덕소로 둘러쌓여 그림같이 아름답 다. 또 일월산맥이 남북으로 갈라져 오다가 하회에 와서 하회 동리를 보고 모여들어서 이 동리 는 겹겹이 싸고 있어 명실 공히 영남의 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