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부타령-민요/구비문학/민속놀이 - 문화유산 - 안동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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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학문과 예의를 숭상했던 유교문화의 맥! 민속문화의 보고!!

민요/구비문학/민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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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타령

상세설명

주위에서 제보자에게 노래를 권하면서, 아무 노래라도 길게만 부를라고 하니 이 노래를 불렀다. 환호를 보내며 춤을 추는 이도 있었다. 노래판이 한창 어울린셈이다. 어리시구나 좋다 기와자 좋네 아니노지는 못하리다 하늘같이 높은사령 칠년대한 가무신날에 빗방울같이도 반긴사랑 얼시구나 좋다 기화자 좋네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정월솟가지 송송난마음 이월매조에 맺어두고 삼월사꾸라 산란한마음 사월흑사리가 흡사로다 오월난초 나부가되어 유월 에옥당에 앉었구나 칠월홍돼지 홀로누워 팔월공산에 구경가니 구월국화 굳었던마음 시월에단풍에 떨어진다. 얼씨구나 좋다 기와자 좋네 아니노지는 못하리다 간다더니 너왜왔노 간다던이가 너왜왔노 이왕지사 오셨거덜랑 발체잠이나 자고가소 얼씨구절씨구 기와자 좋네 아니노지는 못하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