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 노래-민요/구비문학/민속놀이 - 문화유산 - 안동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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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학문과 예의를 숭상했던 유교문화의 맥! 민속문화의 보고!!

민요/구비문학/민속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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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 노래

상세설명

물레 노래를 권했더니 좌중의 할머니 몇 분이 저마다 몇 마 디씩 불러보는데 제보자가 나서섯 이 노래를 불렀다. 손자를 안고 어르면서 불렀다. 이 노래는 명을 잣으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15년 전부터, 명은 갈아도 물레질을하여 실을 뽑고 명배를 짜는 일은 하지 않는 관계로 노래도 잊혀져가고 있다. * 병이났네 빙이났네 이내물레 벼이났데 긔어디서 벼이났네 귀멀어서 비이났네 참깨눈물 뚝떴기이 어하발랑 돌아간다 이밍얼른 잣아놓고 자로가세 자로가세 임의품에 자로가세 두폭비개 둘이비어 전한폭이 절로남네 두푹요을 둘이까이 전한 폭이 절로남네 무자이불 퍼뜨는데 임의품에 언손옇고 임의품에 언발옇고 비이났네 비이났네 서살물레 살가락에 어하불능 돌아가자 긔어디서 벼이났노 귀멀에서 비이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