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포럼기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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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안동시 석주로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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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54-821-4220
안동에서는 밤도 즐겁다! 추천 야경코스
색색깔의 음악분수에 탄성을 지르며 뛰어노는 아이들의 뒷모습!
멋진 야경에서 마치 영화속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01
안동역
2.4km
02
영호루
1.4km
03
음악분수
3.5km
04
월영교
2km
05
세계물포럼기념센터
9.4km
06
이천동석불상
안동 민속박물관에서 도로를 따라 위로 오르면 낙동강을 막아 만든 낙동강 최초의 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 겸용 발전소를 갖춘 안동댐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세계물포럼 기념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세계물포럼 기념공원은‘2015 대구경북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동시에 안동을 물산업 비즈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안동댐 입구 대지 4만3665㎡, 연면적 2552㎡ 규모에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수천루, 수천각, 생명의 못, 기념정원, 치유의 숲이 들어서 있다.
세계물포럼 기념센터는 물과 하늘이 만나는 장소라는 뜻으로 수천전(水天殿)이라고 하며, 물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을 설계한 건축가 박승홍씨가 마스터 설계사로 참여하여 건축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시관 이외에도 220여석 규모의 대강당과 6개 소강당이 위치하고 있으며, 물 교육 프로그램 및 세미나 등 운영을 통해 안동 시민의 교육·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건물 뒤편으로는 안동댐 전망을 관람할 수 있는 수천루(정자)와 수천각(카페)이 위치하고 있다.
치유의 숲은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을 기념하여 대구·경북을 찾는 세계 각국의 참여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한 그루의 나무는 한 국가의 참여를 의미하며, 물에 관한 작은 노력이 모여 거대한 숲을 이루는 모습을 상징하고자 조성되었다. 수자원 확보를 위한 숲 조성으로 땅속에 모아진 물의 이동을 검정색의 바닥돌로 표현하였으며 숲 하부공간의 녹지대들은 물의 영향으로 건조지에서 습윤지로 변화하는 땅의 모습을 식물로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