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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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풍천면 구담리 시북정길 8(468번지)
- 전화
순천김씨 후손 김동렬이 소유, 관리한다. 원래 조선 선조 때 호조참판을 지낸 신빈(申賓)이 주택을 지으면서 대청을 정자식으로 건립한 것이었다. 지금은 정침(正寢)은 없어지고 대청만 남아 있다. 후에 주택이 김종영에게 양도되면서 그의 아호를 따서 정자를 시북정이라고 하였다.
- 규모
. 정면 4간, 측면 2간 팔작와가
시대구분
. 조선시대
유래
이 건물은 임진왜란때 호조참판을 지낸 신빈(申賓)공이 주택내 별도 건축한 정자이다. 그후 김종영 공에게 양도되어 시북정이라 명명되었고 지금은 순천김씨 소유이다.
형태/방법/업적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一’자형 목조 기와집으로 지붕은 팔작지붕의 겹처마 형식이다. 5량가로 안동 지방의 전형적 정자 양식을 보인다.
문화재 지정여부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2호(1985년 8월 5일)
관련 인물 및 유적
. 신빈(申賓) : 임진왜란때 호조참판을 지냄
참고 자료
. 안동문화원,1994,안동군지정문화재편람,영남사(안동),p.436-437
풍천면 구담리 구담 장터 뒷편에 위치
안동초등학교 정문앞에서 76번 시내버스로 약 40분 가량 소요후 도보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