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이씨 재사인 수다재(水多齋:경북유형문화재 24) 입구에 세워져 있다. 비는 조선 성종 때 영산현감을 지내고 이조참판에 증직된 이증(李增:1419-1480)의 행장을 기록한 신도비로, 1818년(순조 18)에 건립되었다. 비문은 조선 후기의 문신 한치응(韓致應)이 지었고 이가순(李家淳)이 글씨를 썼다.
- 규모
. 높이 2.2m, 너비 65㎝, 두께 25㎝
시대구분
. 조선시대
형태/방법/업적
이 비는 정면·측면 각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비각(碑閣) 안에 있다. 원래는 안동군 월곡면(月谷面) 미질동(美質洞)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지구로 정해지자 1974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되었다.
문화재 지정여부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4호(1973. 8. 31)
관리자 및 연락처
. 김정한 054-856-5351
주변 관광자원
. 도산서원, 도산온천, 태자사지귀부및 이수
관련 인물 및 유적
. 이증(李增:1419-1480)
참고 자료
. 안동문화원,1994,안동군지정문화재편람,영남사(안동),p.184-185
경상북도 안동시 정상동 4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