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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축제 저리가!!!진정한 축제로의 도약 안동국제탈춤페스티
관리* 2008-09-29 오후 2:30:26 14,654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를 약 20여일 앞두고 어떻게 하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 알아보았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하회별신굿탈놀이라는 신명나면서도 의미 있는 안동의 문화자원을 축제화 한 대표적인 문화산업이다. 전국에 약 1,000여개의 축제가 개최되고 있지만 올해 12번째 축제를 개최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만큼 큰 발전을 이룬 축제도 드물 듯하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997년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현대적 축제로 전개하기 위해 처음 개최되었다. 전국에 있는 우리나라의 지정탈춤 13개가 모였고 3개국의 외국 공연단도 초청되었다. 기본 시설은 그다지 많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의 탈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매력과 탈과 탈춤이라는 전통적인 테마를 소재로 한 축제를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후 문화관광부 집중 육성 축제, 최우수 축제 등의 이니셜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26천평방미터의 탈춤공원과 3천여명 수용이 가능한 관람석을 가진 탈춤공연장 그리고 3,350면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등의 다양한 시설물을 확보하면서 짜임새 있고 볼거리 가득한 축제로 계속해서 발전해왔다. 또한 타지역 축제와는 달리 지역 내 문화인력들이 대거 참석하여 안동시민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축제라는 매력이 있다. 각 무대를 연출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들이 지역의 젊은 문화 인력들이며 공연하는 이들도 대부분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단이다.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가는 사람도 공연하는 사람도 안동시민이라는 뜻이다. 이처럼 100% 지역민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축제이기 때문에 지역민이 가지는 애착도 남달라 매년 약 200여명의 축제 서포터즈들이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축제를 만들어 간다. 뿐만 아니라 연예인이나 가수를 초청하지 않고도 1,00만명의 관람객을 모아 문화적 에너지를 통해 관광객의 신명을 이끌어내는 진정한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공연 중심의 축제가 아니라 즐기고 함께하며 느낄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탈과 춤의 퍼레이드 난장을 활성화하고 대규모 군중이 함께하는 몹씬(mob scene), 마임, 댄스, 퍼포먼스, 인형극 등 찰과 관련된 모든 인간의 몸짓을 축제에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안동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탈 만들기, 마스크 댄스, 탈춤, 풍물 등 다양한 부분의 교육을 진행 중이며 이 교육은 열흘간 이어지는 퍼레이드와 행사를 통해 그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육은 비단 축제를 위한 것 뿐만이 아니라 더 나아가 안동시민 전체가 ‘나만의 탈’을 가질 수 있는 운동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안동시민이라면 누구나 탈춤 한사위, 풍물 한가락 정도는 함께 할 수 있는 신명의 도시를 재창조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