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탁씨
고려 선종때 학행으로 태사를 지내고, 광산군에 봉해진 탁지엽을 시조로 하는 광주 탁씨는 고려에 이어 조선초에 이르기까지 문장, 학행, 벼슬로 크게 울린 인물이 연면히 배출되어 명문의 지체를 누려왔다. 그 한 갈래가 안동에 입향하기는 조선 중기 훈련대장을 지낸 탁순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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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탁씨
고려 선종때 학행으로 태사를 지내고, 광산군에 봉해진 탁지엽을 시조로 하는 광주 탁씨는 고려에 이어 조선초에 이르기까지 문장, 학행, 벼슬로 크게 울린 인물이 연면히 배출되어 명문의 지체를 누려왔다. 그 한 갈래가 안동에 입향하기는 조선 중기 훈련대장을 지낸 탁순창에 ...
광주탁씨
고려 선종때 학행으로 태사를 지내고, 광산군에 봉해진 탁지엽을 시조로 하는 광주 탁씨는 고려 에 이어 조선초에 이르기까지 문장, 학행, 벼슬로 크게 울린 인물이 연면히 배출되어 명문의 지체 를 누려왔다. 그 한갈래가 안동에 입향하기는 조선 중기 훈련대장을 지낸 탁순창에...
능성구씨
자는 경서, 호는 백담. 겸의 아들. 삼한 삼중대왕 검교대장군 존유의 후손이다. 중종 21년~선조 19년. 부동 지내에 살았다. 이황의 문인으로, 명종 1년 사마시에 합격, 동 15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예문관검열에 보임되고, 홍문관에 등용되고나서, 문신정시에 장...
달성서씨
안동에는 두갈래의 서씨가 공존해 오는데, 남후면 호잠에 세거해오는 향파와 일직면 소호리에 세거하는 경파다. 다함께 신라말기 아간 벼슬을 지낸 신일을 원시조로, 고려 군기시소윤을 지낸 한을 시조로 하며, 향파는 고려말 판도판서를 지내고 달성군에 봉해진 진을 중조로 하고,...
대구서씨
안동에서 대구방면으로 통하는 국도를 따라 약 30리- 갈라산에서 떨어져 서남으로 뻗어내린 줄 기가 동실동실하니 도사린 구릉을 배경으로 자리한 서남향마을 소호리는 들 건너 멀찌감치 동남 의 향로봉과 서쪽의 서산을 잇는 예쁜 산줄기를 성벽처럼 두르고, 의성 온 고을의 골짝...
동래정씨
고려시대 이래로 명인 거경(巨卿)을 잇달아 배출한 동래 정씨(鄭氏)는 나라의 명족(名族)으로 크게 울렸거니와, 그 한 갈래가 안동(安東)에 살기는 조선 태종(太宗)때 진사(進士), 세종(世宗)초에 결성현감(結城縣監)을 지낸 정구령(鄭龜齡)에 비롯되는데, 구령은 고려 상...
반남박씨
신라 시조 혁거세를 근원으로 삼는 반남 박씨는 고려이래 벼슬로, 학문으로, 충의로 역사를 빛낸 명인을 연면히 배출, 8도 전역에 번성한 명족으로, 이곳 반남 박씨는 조선 성종때 충의위부사 직을 지낸 박숙이 비로소 안동땅에 입향했다. 그 무렵 박숙의 가계는 자못 쟁쟁...
순천장씨
순천장씨 순천 장씨가 안동에 정착하기는 16세기초에 영천훈도를 지낸 장간이 의성 원흥으로부터 안동 성 남(일직면 명진동)에 옮김에서 비롯된다. 본래, 고려 건국공신 장정필을 근원으로 하는 안동 장씨는, 고려 중기 중서시랑을 지낸 장천로가 순천군에 봉해짐으로 해서 순천...
신천강씨
고려말에 승랑장을 지내던 강인석이 고려가 망하자, 개성에서 의흥(지금의 군위)에 낙향, 충순위 전력부위를 지낸 그 현손 귀형이 안동 가야곡에 옮겨왔고, 그 아들 희철이 명종때 절충장군을 지 냈으며, 그 아들이 이퇴계 문인으로 진사, 윤의 아들 진남이 가야곡에서 검암으로...
안동권씨
※ 본래는 신라왕족 金씨, 고려 태조가 權으로 賜姓 고려 창업공신 권행(權幸)을 시조로 하는 안동 권씨는 같은 고려 창업공신인 김선평(金宣平)을 시조로 하는 안동 김씨와 더불어 이곳을 본관으로 하는 두 줄기의 저성(著姓)이 된다. 안동 권씨는 본래 신라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