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이씨
고려 文宗무렵 (11世紀후반경) 호부상서(戶部尙書)를 지내고, 철성군(鐵城君, 鐵城은 固城의 舊號)에 봉해진 이황(李璜)을 시조로 하는 고성이씨(固城李氏)가 안동(安東)에 살기는 세조(世祖)때인 15세기 후반경으로 현감(縣監)을 지낸 증(增)에서 비롯되는데, 본래 고성...
고산정 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관광자원 검색결과 (105 / 146 페이지)
고성이씨
고려 文宗무렵 (11世紀후반경) 호부상서(戶部尙書)를 지내고, 철성군(鐵城君, 鐵城은 固城의 舊號)에 봉해진 이황(李璜)을 시조로 하는 고성이씨(固城李氏)가 안동(安東)에 살기는 세조(世祖)때인 15세기 후반경으로 현감(縣監)을 지낸 증(增)에서 비롯되는데, 본래 고성...
봉암서원
허영정(氵許氵穎亭) 남응원(南應元)공을 주향으로 모시고 난재(懶齋) 남융달(南隆達), 유유헌(由由軒) 남급(南㡤 碻), 고암(孤巖) 남천한(南天漢)공을 배향한 서원이다. 철종12년(1861) 봉암사를 창건했고 대원군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1928년 세덕사(世德祠...
분강서원
- 문화재분류 : 서원 이 서원은 1613년(광해군5)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현보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향현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후 1700년 (숙종26)에 서원으로 개편하여 선현 배 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
광산김씨
안동의 광산김씨는 구담(九潭 豊川面), 가구(佳邱 臥龍面), 외내(烏川 禮安面)등 세 군데에 뿌리를 내려 世居해 왔는데, 본래 명족인 광산김씨는 安東에서도 조촐한 가문으로 꼽힌다. 그 중의 한 갈래가 五백년을 세거해 온 예안 외내를 예로부터 군자(君子)마을로 일컬어 왔...
광산탁씨
고려 선종때 학행으로 태사를 지내고, 광산군에 봉해진 탁지엽을 시조로 하는 광주 탁씨는 고려에 이어 조선초에 이르기까지 문장, 학행, 벼슬로 크게 울린 인물이 연면히 배출되어 명문의 지체를 누려왔다. 그 한 갈래가 안동에 입향하기는 조선 중기 훈련대장을 지낸 탁순창에 ...
광주탁씨
고려 선종때 학행으로 태사를 지내고, 광산군에 봉해진 탁지엽을 시조로 하는 광주 탁씨는 고려 에 이어 조선초에 이르기까지 문장, 학행, 벼슬로 크게 울린 인물이 연면히 배출되어 명문의 지체 를 누려왔다. 그 한갈래가 안동에 입향하기는 조선 중기 훈련대장을 지낸 탁순창에...
능성구씨
자는 경서, 호는 백담. 겸의 아들. 삼한 삼중대왕 검교대장군 존유의 후손이다. 중종 21년~선조 19년. 부동 지내에 살았다. 이황의 문인으로, 명종 1년 사마시에 합격, 동 15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예문관검열에 보임되고, 홍문관에 등용되고나서, 문신정시에 장...
달성서씨
안동에는 두갈래의 서씨가 공존해 오는데, 남후면 호잠에 세거해오는 향파와 일직면 소호리에 세거하는 경파다. 다함께 신라말기 아간 벼슬을 지낸 신일을 원시조로, 고려 군기시소윤을 지낸 한을 시조로 하며, 향파는 고려말 판도판서를 지내고 달성군에 봉해진 진을 중조로 하고,...
대구서씨
안동에서 대구방면으로 통하는 국도를 따라 약 30리- 갈라산에서 떨어져 서남으로 뻗어내린 줄 기가 동실동실하니 도사린 구릉을 배경으로 자리한 서남향마을 소호리는 들 건너 멀찌감치 동남 의 향로봉과 서쪽의 서산을 잇는 예쁜 산줄기를 성벽처럼 두르고, 의성 온 고을의 골짝...
동래정씨
고려시대 이래로 명인 거경(巨卿)을 잇달아 배출한 동래 정씨(鄭氏)는 나라의 명족(名族)으로 크게 울렸거니와, 그 한 갈래가 안동(安東)에 살기는 조선 태종(太宗)때 진사(進士), 세종(世宗)초에 결성현감(結城縣監)을 지낸 정구령(鄭龜齡)에 비롯되는데, 구령은 고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