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암정사
의성인 야암 김임의 정자다. 자작한 「야암설(野菴說)」에 “내가 평생 하는 일은 실속 없는 겉치레를 버리는데 힘쓰고, 오직 속되고 야함만을 숭상했다. 집은 이 야인이 사는 곳이요 사람은 이 집의 주인이다”라고 한 바와 같이 처사적 삶을 살아가려고 뜻한 주인이 거처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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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암정사
의성인 야암 김임의 정자다. 자작한 「야암설(野菴說)」에 “내가 평생 하는 일은 실속 없는 겉치레를 버리는데 힘쓰고, 오직 속되고 야함만을 숭상했다. 집은 이 야인이 사는 곳이요 사람은 이 집의 주인이다”라고 한 바와 같이 처사적 삶을 살아가려고 뜻한 주인이 거처하던 ...
천산정사
안동 권씨 시조 31세손인 석촌(石村) 권석하(權錫夏)공의 정자다. 정자 정면에는 추월헌(秋月軒) 현판이 게판되어 있다. 현판은 동농(東農) 김가진(金嘉鎭)이 썼다. 권 재 호 목조와가 조선후기 권석하(權錫夏:헌종7, 1841-고종 광무7, 1903)
한사정
월천(月川) 조목(趙穆:1524~1606) 선생(先生)의 둘째 아들인 한사(寒沙) 조석붕(趙錫朋)공의 후손들이 공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정자다. 「한사정기」는 1978년에 퇴계 선생의 16대손인 이동은(李東恩)과 전주(全州) 이진재(李震宰), 한양(漢陽) 조광영(趙光...
선유정
이 정자는 청계 김진 선생이 건물을 지어서 셋째 아들 운암 김명일공에게 내려준 곳이다. 원래의 위치는 임하현 동쪽인 길안면 용계리 도연(陶淵) 선암(仙庵) 앞에 있었으나 해방 이후 6·25 사변 이전 혼란기에 400여 년이나 유지해온 고적이 불에 타 없어지고 말았다. ...
경당종택
경당고택(敬堂古宅)으로 현재 경당 11대손인 성진(星鎭)이 살고 있다. 불천지위(不遷之位)인 경당공 조고비(祖考妣) 세 분의 기제사가 모셔질 때마다 후손들이 모두 모여든다. 종가 동북쪽에 사당이 있어서 경당 선조의 신주가 모셔져 있다. 입구자 형식의 영남 건축의 전형인...
내방가사
조선시대 중기부터 영남지방의 양반가문 부녀자들 사이에서 지어지고 불리워 왔는 내방가사는 ′영남대가내방가사′의 준말이며 ′규중가도′ 또는 ′규방가사′라고도 한다. 이러한 가사는 영남지방의 문헌에 많이 남아 있는데 대부분 작자와 연대가 미상이다. 노래의 내용은 봉건사회...
안동 죽전동 삼층석탑
- 지 정 :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09호 - 소유자 : 국유 - 지정일 : 1979. 1. 25 - 소 재 : 안동시 풍산읍 죽전리 1139 - 규 격 : 총높이 2.98m - 형태 및 구조 : 화강석재탑 ...
안동 놋다리 밟기
- 분 류 : 놀이와 의식 - 지 정 : 시도무형문화재 제7호 - 지정일 : 1984. 12. 29 - 소재지 : 안동시 용상동 1109-4 이 놀이는 "동국세시기"에도 기록될 정도로 오랜 시기에 걸쳐 전승된 여성의 집단놀이이다. 수도재...
학가산 자연석탑
- 문화재분류 : 구비문학 안동시 서후면 자품동 천지부락 뒤에 우뚝솟은 학가산은 882m를 자랑하는 안동제일의 웅봉 으로 서 안동, 예천, 영주 3개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이 산에는 멀리 신라시대의 능인도사 가 10 여년간 수도한 능인굴이 있는데 아무리...
마곡서당
이 서당은 선조32년(1602)에 사림들의 공론으로 변계손(卞季孫)을 비롯한 일곱 분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웠던 서원이었다. 이 서원은 숭정7년(인조12, 1634)에 현 위치로 이건되었다. 숙종40년(1714)에 중수했다. 그러나 대원군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