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서당
서당은 月川 조목(趙穆, 1524∼1606) 선생이 中宗 34년(1539)에 건립하여 後進을 양성하고 修學하던 곳으로 현판(懸板)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이 썼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단층 와가로 중앙에는 2칸의 마루를 두고 좌.우에 통간방(通間房)을 ...
산수정 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관광자원 검색결과 (124 / 143 페이지)
월천서당
서당은 月川 조목(趙穆, 1524∼1606) 선생이 中宗 34년(1539)에 건립하여 後進을 양성하고 修學하던 곳으로 현판(懸板)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이 썼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목조단층 와가로 중앙에는 2칸의 마루를 두고 좌.우에 통간방(通間房)을 ...
안동법흥사지칠층전탑
1487년에 개축되었으며 원형이 보존된 한국 최고(最古)의 전탑이다. 이 탑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칠층전탑. 판석 조각의 수법은 시대가 동일하지 않고 탑신부는 무늬 없는 회색 벽돌로 축조되었고, 옥개 상면에는 곳곳에 기와를 입혔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번남댁
이 건물은 고종연간의 대원군 집정시 지어진 주택으로 서울의 창덕궁을 모방하여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집안의 모든 아궁이에서 나오는 연기를 본채 후면에 전석(塼石)으로 쌓아 만든 하나의 굴뚝으로 빠져나가게 한 독특한 구조이다. - 규모 . 원래 99칸이었으나 6...
안동 토계동 계남고택
이 건물은 건축연대(建築年代)는 미상이나 양식(樣式)으로 보아 1800년대로 추정(推定)된다. 안동지방의 일반적인 주택형태를 따르고 있으나, 기둥 간격 등이 당시에 지어진 다른 건물에 비해 큰 편이다. 목조와가 ′□′자형 팔작지붕 민도리 홑처마집으로 정면 7칸, 측면 ...
옥산사 마애약사여래좌상
이 불상은 자연 암벽에 돋을 새김 한 것으로 대좌의 하단은 5판, 상단은 7판으로 된 이중연화대좌에 우견편단의 법의를 갖추고 앞가슴 부분에는 군의의 띠맺음을 갖추고 있다. 전체의 조각 수법은 통일신라시대 양식이다. 머리부분은 평면적으로 묘사하였지만, 얼굴과의 구분선...
만우정
- 분 류 : 누(정)·각 - 지 정 :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7호 - 지정일 : 1985. 8. 5 - 시 대 : 조선시대 이 건물은 조선시대 병조참판(兵曹參判)을 지낸 정재(定齋) 류치명(柳致明) 선생의 강학지소(講學之所)로 1885년에 건립(...
정재종택
이 건물은 대산학설(大山學說)을 승계한 퇴계학파의 거봉인 정재 류치명(定齋 柳致明 1777∼1861)선생의 증조부인 류관현선생이 1735년(영조 11)에 건립한 가옥이다. 이곳에서는 대대로 안동송화주(安東松花酒)를 빚어 제사를 지낼 때와 손님을 맞을 때 사용되었다. 언...
낙암정
- 분 류 : 누(정)·각 - 지 정 :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94호 - 지정일 : 1987. 12. 29 - 시 대 : 조선시대 - 규 모 :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낙암정은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있어 절벽 아래로 낙동강 줄...
운곡서당
조선시대의 학자 금옹(錦翁) 김학배(金學培:1628~1673)와 적암(適庵) 김태중(金台重:1649~1711)이 후학을 위해 학문을 가르치며 많은 제자들을 길러낸 장소이다. 후세에 와서 김학배와 김태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1761년(영조 37)...
안동권씨능동재사
이 집은 고려(高麗) 삼태자(三太師) 중의 한 분인 권행(權幸) 선생의 묘제(墓祭)를 위한 재사(齋舍)이다. 처음 효종(孝宗) 4년(1653)에 관찰사 우(沚)공이 종인(宗人)들과 논의하여 마루·고방 등 16칸을 건립하였고, 그후 숙종(肅宗) 9년(1683)에 관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