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축제

전야제 행사로 서제, 불꽃놀이, 성황제등 각종 민속행사가 열리고 놋다리 밟기, 차전놀이, 저전논매기, 하회별신굿놀이, 연합풍물놀이 등 민속행사가 열린다. 그 외에도 예술행사로, 도산별시, 국악공연, 안동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1968년, 민속의 보존...

안동호국제배스낚시대회

연간 1만명의 국내외 배스낚시꾼들의 참가하는 국제배스낚시대회는 아름다운 경관의 관광지일뿐 아니라, 국내의 배스낚시꾼들이 손꼽은 꿈의 낚시터라고 불리고 있다. 특히 안동호배스가 유난히 씨알이 굵고 힘이 좋아, 낚시꾼들에게 최고의 손맛을 안겨준다. 일반인과 학생들을 위한 ...

안동한우홍보사절 선발대회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미의 사절을 뽑는 대회. - 유래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대도시 백화점과 직판장으로 안동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 - 주변 관광자원 . 도산서원, 하회마을, 병산서원 - 관련 행사개요 . ...

선유줄불놀이

줄불놀이는 밤하늘에 흩어지는 불꽃을 감상하는 운치있는 놀이로, 옛 사람들이 즐기던 불꽃놀이라고 할 수 있다. 하회마을의 줄불놀이는 마을주민들이 여름철부터 만든 것인데 이채롭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 유래 하회리 앞 부용대 절벽과 그 앞의 낙동강에서 음력 7월 16...

허도령전설

하회탈을 허도령이 만들게 된 계기. 하회별신굿놀이의 탈 제작을 의뢰받은 허도령은 사양했으나 마을 수호신으로부터 탈의 제작 계시를 받고 전심전력을 다해 탈 제작에 들어간다. 허도령의 탈 제작 모습에 대한 흠모의 소문이 돌자 허도령을 사모하던 한 처녀가 금기를 어기고 ...

제비원전설

- 제비원 미륵불을 벤 이여송 임진왜란 당시에 청병으로 명나라에서 온 이여송은 난이 평정되자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물이 날 자리를 찾아 혈을 끊었다고 한다. 이여송이 제비원 앞을 지나게 되었을 때 말이 더 이상 나아가지 못했다. 사방을 둘러본 이여송은 미륵불을 보자 칼...

애일당의현판

애일당의 현판에 얽힌 사연. 약 400여년 전 농암 이현보선생 말년에 고향으로 내려와 애일당이라는 정자를 짓고 현판을 달기위해 중국의 명필을 찾아 제자를 보냈다. 선생의 제자는 오랜 노력 끝에 명필을 찾았으나 명필의 글씨를 알아보지 못했다. 성의가 없어보이던 명필의...

망호리 남씨 영모사

이 건물은 노애 남태백(魯厓 南太白), 운간 남태화(雲澗 南太華), 청천 남태별(晴川 南太別) 등 3형제 분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춘추로 향사하는 사당이다. 1826년(순조 26)에 건립되었다. 단청을 입힌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바로 앞에는 같은 해 건립된 공산정사(...

백동서당

조선 후기의 명신이요 학자, 항일지사였던 향산 이만도 선생께서 벼슬에서 물러나 자정(自靖)하며 학문과 후진양성에 전념했던 유서 깊은 공간이다. 이 서당은 향산 선생 선대부터 내려오던 가학연원(家學淵源)상의 강학공간(講學空間)이었다. 백동서당이란 현판만 걸려 있다. 근래...

선원강당

- 분 류 : 서원 - 지 정 :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5호 - 지정일 : 1985. 8. 5 - 시 대 : 조선시대 - 소재지 : 안동시 풍천면 가곡리 544 - 소유자 : 권종만 이 건물은 화산 권주(1457∼1505)선생이 수학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