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동 오류헌
- 지 정 : 중요민속자료 제184호 (1984. 1. 10) - 시 대 : 조선시대 건물은 숙종조에 대사성을 지낸 지촌(芝村)선생의 셋째 아들로 좌승지에 증직된 목와(木窩) 김원중(金遠重)이 임동면(臨東面) 지례동(知禮洞) 천곡(川曲)에 살림을 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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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동 오류헌
- 지 정 : 중요민속자료 제184호 (1984. 1. 10) - 시 대 : 조선시대 건물은 숙종조에 대사성을 지낸 지촌(芝村)선생의 셋째 아들로 좌승지에 증직된 목와(木窩) 김원중(金遠重)이 임동면(臨東面) 지례동(知禮洞) 천곡(川曲)에 살림을 날때...
노랫 가락(1)
앞의 노래가 끝나면서 폭소가 터졌다.청중 한 분이 "오늘 잘 찾어 왓니더.이 어른잇는 줄알고 이 골에 어에 들왔노?"했다. 이때 제보자가 자진해서 이 노래를 불렀다.* 돌아진~/큰방에/미닫이방에/ 잠자는/처녀야/문열어라/ 바람~/불고~/비오는날/ 나온줄/모르고/문닫었나...
지촌제청
- 지 정 :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46호 - 지정일 : 1985. 8. 5 이 건물은 지촌 김방걸의 제사를 모시는 제청이다. 1712년(숙종 38)에 건립하였으나 지산서당의 규모가 협소하여 강학에 어려움이 있자 후학을 위한 강당으로도 사용되어 왔다. 제청...
노랫 가락(2)
제보자의 노래가 계속되었다.좌중은 모두 제보자만 바라보고 있는 셈이다.시집 촌수로 형님뻘이 되므로 모두들 형님이라고 불렀다.제보자는 역시 이 노래도 노랬가락이라고 했으나 앞의 것 과 가락이나 사설의 내용이 달랐다* 눈비가/온다아서~/ 씨러진/나무가~/ [다시 고쳐서] ...
노랫 가락(3)
- 문화재분류 : 민요 노래판이 식어가는 것 같았다. 술을 한 순배 돌리면서 좌중의 할머니들은 서로 노래를 권했다. 그러나 쉽게 노래하려는 이는 나서지 않았다. 정홍이씨에게 자 장가를 권했더니 그런건 뭐하러 하느냐고 하면서 사양했다. 이 때 제보자가 나서며 자...
청원루
이 건물은 중종 때 평양서윤을 지낸 김번(1479∼1544)선생이 여생을 보내기 위해 건립한 가옥이다. 병자호란 당시 인조의 굴욕적인 강화에 반대한 척화주전론(斥和主戰論)의 거두였으며 예조판서였던 김상헌(金尙憲)선생이 청(淸)에 끌려갔다가 돌아온 후 1643년(인조 2...
논매기 소리
- 문화재분류 : 민요 논매기소리는 남여가 다 부를 수 있는 안동지방의 민요로서 그 한 구절을 소개하면 헤에 ~ 헤에 옹워이 워히이 허어~허이 에호아라~어헝 어허농사 일군동아 바다같은 이논자리에 반달같은 논자리에 모춤으로 매여내재이 허허어이 헤어~헤헤~ 옹어이 ...
침락정
이 건물은 예조 예문관 검열을 지냈으며 의병대장이던 김해(金亥)의 아들 매원 김광계(梅園 金光繼)가 1672년(현종 13)에 강학소로 건립하여 의병출신의 유사(儒士)들을 모아 시회를 열던 정자이다. 1974년 12월 안동댐 수몰로 예안면 오천동 1번지에서 탁청정, 후조...
담방구 타령
- 문화재분류 : 민요 이번에는 자진해서 담방구타령을 부르겠다고 나섰다. 담배씨 를 뿌려서 가꾸고 거두어 담배를 피우기까지의 과정을 묘사한 노래이다. 제보자는 담배를 썰어서 피우는 과정만 불렀다. 놀이판에서 흔히 부른다고 했다. 제보자는 노래에 앞서 젊은 시 ...
탁청정
문화재지정여부 : 중요민속자료 제226호 (지정일 1991.08.22) 이 건물은 광산김씨 예안 오천(烏川) 입향조인 김효로(金孝盧)선생의 차자(次子)인 탁청 김수(濯淸 金綏)(1491∼1552)선생이 1541년(중종 36)에 세운 그의 종가에 딸린 정자이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