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타작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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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2]를 부르고 난 다음에 조사가 잠시 중단되었다. 음료수 로 목을 축인 다음에 조사자가 보리타작 노래를 들어보자고 했더니, 사양하다가 이 노래를 불렀다. 원래 보리타작을 하면서 부르던 노래이기 때문에 아주 빠르게 불렀다. 목도리깨꾼이 앞 소리를 부르면 종도리깨꾼들이 후렴을 받게 되어 있으나 여기서는 제보자가 혼자서 불렀다.
처자에버리라 살살긴다 호~호야 호하 총각의 버리라 호~하 자드랑밑으로 살살긴다 호~호야 호하 잘도친다 호~하 이리혀말아 저리때려라 움치고기치고 할것없이 호~호야 호하 호~호야 호하